이번에 개관할 홍보 전시관에는 우리나라의 16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물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 출토 유물 모형 전시를 비롯해 오는 10월에 예정된 고분군과 함안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홍보를 한다.
더불어 지역내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이용객 쉼터, 포토존 등을 조성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과 인접한 지역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서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자처하게 되었다" 면서, "이번 함안관광 홍보전시관 운영을 비롯해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계속해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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