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특수 잡아라" 면세업계, 프로모션에 모델 발탁까지 '총력'

기사등록 2023/09/22 06:00:00 최종수정 2023/09/22 07:20:05
현대백화점면세점 광고모델 뉴진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면세업계가 국내 추석 연휴와 중국의 중추절·국경절을 앞두고 여행객 겨냥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국내 추석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연휴가 무려 6일로 늘어나고 추가적으로 개인 휴가를 쓰면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까지 최대 12일을 쉴 수 있어 여행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 기간 중국의 중추절(9월29일), 국경절(10월1일) 연휴가 겹쳐 중국 관광객들의 면세점 방문도 기대된다.

이에 면세업계는 '황금연휴 특수'를 잡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BIG(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매일 오전 9시에 톰포드·지방시·구찌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 특가로 99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다음 달 10월 4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더현대트래블 여행상품권 ▲300만원권(1명) ▲ 200만원권 (1명) ▲ 100만원권(2명) ▲50만원권(5명) ▲스타벅스 커피쿠폰(10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동대문점 등 시내면세점에서는 제휴카드(KB, 롯데카드)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3만원을 페이백 해주고, 주말 동안 네이버페이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의 H.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더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점포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주얼리·시계·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고, 더현대트래블 가입 고객이 인천공항점을 방문하면 GOLD 등급으로 상향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인천공항점에서 제휴카드(NH농협, 우리, 하나카드)로 면세 상품 구매 시 10% 즉시 할인을 적용해준다.

중국인 등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알리페이로 결제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알리페이 플러스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해 준다.

동대문점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달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5000원 할인,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도 9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주류 브랜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주류 할인 프로모션은 단품 할인부터 묶음 할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전체 주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 2개 구매 시 10%, ▲ 3개 구매 시에 15% 할인한다.

또 발렌타인·로얄살루트·조니워커 등 인기 주류 브랜드 18개는 단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 할인한다. 그 중 진로 1924 헤리티지 제품은 15%할인에 15% 추가 할인을 해준다.

또 인기 꼬냑인 헤네시의 파라디스와 XO·달모어·마텔 등 인기 고가 주류 제품과 카발란·보테가 등 신규 입점 주류 브랜드에 대해서는 최대 30%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황금연휴 특수를 앞두고 최정상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을 글로벌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해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Guess Who?' 시리즈 영상을 공개하며 NCT DREAM의 롯데면세점 모델 활동을 알렸다. 롯데면세점은 NCT DREAM과 함께 다양한 K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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