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생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17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금융기초와 금융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고등학생에게는 재무설계와 보험 등 사회 진출에 앞서 필요한 금융지식을 교육한다.
또 중·고교생 대상으로는 신종 금융사기 사례와 피해 시 대처 요령을 설명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