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131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6.5%로 전주 대비 8.6%p 증가했다.
현재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4%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2%이다.
대구시는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10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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