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새만금 건설현장 실태 점검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매립·조성 공사, 수변도시 조성 공사 등 4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건설 현장의 근로자 노무비 및 자재·장비 대금 지급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건설노동자가 아무런 걱정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공사와 감리단에 세심한 관리를 요청해 오고 있다.
김민수 사업총괄과장은 "새만금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체불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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