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시니어 서포터즈는 2020년 10월부터 한국공항공사, 부산시, 부산강서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공항 안내서비스 향상을 위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현재 공항 안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 안내, 검역안내, 보안 관련 안내 등 전문적인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김해공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이용 여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서포터즈 업무협약 새롭게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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