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더리터, 가을 신메뉴 음료 3종·디저트 1종 출시

기사등록 2023/09/20 15:47:52
[부산=뉴시스] 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더리터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을 내놓았다. (사진=더리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더리터가 가을 신메뉴 음료 3종과 디저트 1종을 출시한다.

더리터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밤을 활용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밤이 달구나', '밤 카라멜 리터치노'와 함께 '체리 히비스커스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을 신메뉴 음료 3종 중 밤이 달구나는 고소한 밤라떼에 달고나가 토핑되어 밤 맛을 더욱 달달하게 느낄 수 있는 논커피 음료다. 밤 카라멜 리터치노는 고소한 제철 밤과 진하고 달콤한 카라멜 소스가 만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블렌딩 음료다. 체리 히비스커스티는 달콤한 체리와 상큼한 히비스커스티의 조합으로 가을의 붉은 단풍잎을 연상하게 만드는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또 출시 예정인 디저트 1종은 '통약과 수제쿠키'로 쫀득한 약과와 고소한 르뱅쿠키 사이에 달콤한 슈크림이 들어간 쿠키다.

더리터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대표하는 식재료와 티를 활용해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단풍잎과 어울리는 더리터 신메뉴와 디저트로 이번 가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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