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이 7만명을 돌파했다.
19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온 최재구(35)씨가 7만번째 관람객에 이름을 올렸다.
최씨에게는 공예비엔날레 기념 굿즈가 선물로 제공됐다.
지난 1일 개막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 달 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을 선보인다.
국제공예워크숍, 공예마켓,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목표 관람객은 2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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