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964명 대상 '유·초등 자녀 학습법' 설문조사
10명 중 7명, 5세 전 학습시작…맞춤관리 병행 선호
18일 금성출판사가 지난달 24일~31일 푸르넷 공식 블로그에서 유·초등 학부모 9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초등 자녀 학습법'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6%가 자녀를 7세 이전 유아기부터 학습을 시작했다고 답했으며, 그중 67%는 5세 이하부터 첫 학습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학부모 중 76%는 공부 두뇌가 폭발적으로 자라는 시기를 '4~7세 유아' 및 '초등 저학년'으로 보고 있으며, 80%의 학부모는 자녀의 두뇌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세대의 학습 트렌드는 디지털 방식이 강세를 보였으나, 디지털과 오프라인 학습의 병행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높게 나타났다. 현재 유·초등 자녀의 학습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태블릿·인터넷 강의 등 온라인 학습을 진행한다는 응답이 37%로 1위를 차지했고, '홈스쿨링·엄마표 학습'이 24%, '학습지·방문교사 수업'이 22%, '학원·공부방'이 17% 순으로 집계됐다.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법으로는 학부모의 45%가 '태블릿과 오프라인 학습 지도 병행'을 꼽았다. '학원·공부방 등 전문 교사의 맞춤관리'도 36%로 높게 나타났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집중력이 낮고 학습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유아, 초등 저학년 학습자들의 공부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우기 위해서, 학부모들도 디지털 학습과 전문 교사의 맞춤 관리가 병행되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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