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주택 배전반서 불…2명 연기 흡입
기사등록
2023/09/17 13:15:03
최종수정 2023/09/17 13:34:05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7일 오전 8시 20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주택 1층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배전반 등을 태워 130만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8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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