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프로젝트' 큰 기대…르노그룹 임원들 잇따라 방한

기사등록 2023/09/15 09:04:07

뤼크 쥘리아 부회장, 13일 신차 및 서비스 개발 점검

내년 하반기 하이브리드 중형 SUV 출시 예정

[서울=뉴시스] 뤼크 쥘리아 르노그룹 최고과학책임(CSO) 부회장은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해 신차 등 르노코리아 차량의 커넥티비티 시스템·서비스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2023.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르노그룹 주요 임원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신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1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뤼크 쥘리아 르노그룹 최고과학책임(CSO) 부회장은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해 르노코리아 차량의 커넥티비티 시스템·서비스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이 방한해 신차 디자인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비달 부사장은 르노그룹이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 최근 선보인 쿠페형 SUV 라팔의 디자인을 주도하는 등 르노 브랜드의 정체성과 디자인 DNA를 정립하고 있다.

2016년 르노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던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도 올 초 르노그룹의 구매 및 전략파트너십 총괄 임원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오로라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들여다봤다.

오로라는 르노코리아가 현재 진행 중인 신차 개발 프로젝트명이다. 첫번째 오로라 모델은 하이브리드 중형 SUV로 볼보, 링크앤코 등에 사용하는 길리그룹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든다. 내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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