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5~18일 농악축제…'하나된 군 행복한 군민'

기사등록 2023/09/14 10:45:04
평창농악축제 거리퍼레이드.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 15~18일 장평리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세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농악축제가 열린다.

14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농악축제는 8개 읍면 민속보존회의 신명나는 연주를 바탕으로 시가지를 행진하는 거리 퍼레이드로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는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융합을 이룬 퓨전국악, 역동적인 춤과 타악 퍼포먼스로 남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난타공연 등이 예정 돼 있다.

축제 기간 메인무대에서는 안성 바우덕이 외줄타기 공연, 전국 유명 농악 10여개 팀, 지역 읍면 민속보존회 8개 팀이 흥취를 돋우는 가락과 토속적인 춤사위 농악 공연을 펼친다.

체험장에서는 전통혼례식, 국수 만들기, 민속놀이, 한복 입어보기, 상모돌리기, 전통악기 연주 등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놀거리를 준비했다.

18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걷기대회와 폐막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우진 농악축제위원회 위원장은 "평창농악축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축제위원회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흥과 맛, 멋이 있는 농악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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