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대상 25일까지 접수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롯데온(ON)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비스타트업(B.Startup) 창업 유통망 구축 온 더 마켓'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창경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2023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온과 함께 B2C 스타트업에 1대1 입점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5개사에는 롯데온 온라인몰 입점과 프로모션 연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며, 부산창경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구글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점 상담회는 다음 달 5일 해운대구 부산창경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센터가 주관하는 3년 미만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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