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선수 400명 참가
우슈 저변확대 한 몫 기대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우슈협회, 상주시우슈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생활체육 우슈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우슈 동작인 '투로'로 진행된다.
상주시는 이 대회가 우슈 발전과 우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수길 대한우슈협회 회장은 "우슈인의 화합과 단결, 우슈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