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C에 따르면, 장도연은 기존 MC였던 안영미의 후임으로 '라디오스타'에 합류하게 됐다.
안영미가 지난 7월 출산을 위해 하차하면서 스페셜 MC로 자리를 메웠다가, 고정 MC를 결정하게 됐다. 장도연도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이로써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 4MC 체제가 된다.
장도연은 2007년 KBS 22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무장해제' '살롱드립' 등 예능물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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