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강서구청장 후보 내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9/06 16:14:35 최종수정 2023/09/06 18:30:0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9.0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에서 여러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선거인걸로 예견된다"며 "하지만 그럼에도 후보를 내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보궐 선거 공관위는 내일 발족하겠다"며 "공관위에서 국민의 삶을 가장 잘 챙길 수 있는 사람, 잃어버린 강서의 12년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공천 절차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보하고 심의하는 절차를 거친다"며 "공관위가 독립적으로 결정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백브리핑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9.0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9.0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9.0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9.06.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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