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프로그램은 공통 프로그램인 단체 명상 및 절 명상, 특화 프로그램인 마하사가 보유한 부산시 유형문화재인 현왕도를 활용한 '불화 컬러링 아트테라피'를 진행했다. 또 심리적 안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만다라를 그리며 마음 챙김 시간을 가지는 '만다라 그리기 명상'도 진행했다.
연제구에서 운영하는 '나를 마주하기, 마하위크' 사업은 오는 17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1시부터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주차 특화 프로그램은 '사운드배스', '싱잉볼명상', 3주차 특화 프로그램은 '사찰음식 테라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연제구 홈페이지 또는 연제구 누리 소통망(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 '퀴즈와 함께 하는 청렴교육' 실시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퀴즈와 함께 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청렴퀴즈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퀴즈플랫폼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청렴교육으로 전 부서 대표 2명씩 총 69명이 참가했다.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 청렴 관련 출제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참가자가 휴대폰을 이용해 문제를 풀면 실시간으로 본인의 점수와 순위가 공개돼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