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재난 예방, 공중 안전 확보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 초 평창, 봉평, 대관령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밀 안전점검을 끝내고 개선을 위한 보수·보강에 나선다.
5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들 시설은 정밀안전점검 종합평가결과 B(양호)등급을 받았다.
이에 내구성 증진 등을 위한 보수·보강을 진행해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높여 공중의 안전을 확보 할 예정이다.
심재호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구조물의 장기적 내구성, 사용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을 진행하고 주기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해 최상의 상태가 유지되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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