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과 혜안 갖춘 위원들 의견 경청할 것"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252표 중 202표를 얻어 신임 기재위원장에 당선됐다.
김 의원은 선출 후 "국민과 국가의 나라 살림을 챙기는 데 여야가 따로 없다"며 "경륜과 혜안을 갖춘 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기재위를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기재위원장 임기는 제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29일까지다.
▲1963년 대구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 ▲미국 오리건대학교 행정학 석사 ▲대구광역시청 경제산업국장 ▲대구광역시청 기업지원본부장 ▲대구 서구 국회의원(3선)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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