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남해군협의회에 따르면 제21기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는 정창우 회장을 비롯한 3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일부터 2년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21기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는 오는 9월 중순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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