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전사, 강원도 양양서 연합해상침투훈련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고무보트를 탑승해 침투 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미 특전사가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연합 해상침투훈련에 나섰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SOCKOR)는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TIGER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강원도 양양 해상 침투전술훈련장과 한미 주둔지 일대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특전사 비호부대와 SOCKOR 등 100여 명의 한미 특전요원들이 참가했으며, 양국 전술교리 이해 및 상호운용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미 특전요원들은 21일부터 모래사장 위에서 ▲강도 높은 체력단련과 ▲보트 운용술 ▲접안절차 및 통신 운용 ▲항로 유지 등 사전 선정된 핵심과제를 반복 숙달했다. 28일에는 야간 해상침투 FTX를 대비한 종합 예행연습이 이뤄졌다.
한미 특전요원들은 임의의 침투지점을 상정, 고무보트로 원해에서 육지방향으로 침투작전에 돌입했다. 선발대 인원들이 먼저 상륙 목표지점에 도착해 적 경계병 등 위험요소를 제거한 뒤 본대의 성공적인 상륙을 유도했으며, 이후 적 장애물을 극복하고 적 주요시설을 습격하는 등 타격작전을 전개했다.
해상침투훈련을 마친 한미 장병들은 주둔지로 복귀한 뒤 9월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근접전투기술(CQB·Close-quarters Battle)과 특수타격작전 등 다양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을 위해 고무보트를 움직이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고무보트를 탑승해 침투 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고무보트를 탑승해 침투 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고무보트를 탑승해 침투 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고무보트를 탑승해 침투 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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