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e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15일 오후 5시께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행사장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대회 종목은 LOL(League of Legends)이며 5인 1조로 구성된 16개 아마추어 참가팀 중 PC방 예선을 거쳐 1∼4위를 차지한 팀이 본선에 오른다.
결선 당일에는 e스포츠 규정대로 대회를 진행하고 85만 유튜버 조충현이 캐스터로써 중계를 맡는다.
대구시 남구는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거리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대표 먹거리 골목을 알려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9월6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안지랑 곱창골목 제2공영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슈퍼모델, 미스코리아를 비롯한 전문 모델과 영남이공대학교 모델테이너과 학생 등 60여명의 모델이 한복, 골프복,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등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