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9% 내린 3064.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3% 하락한 1만130.4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7% 내린 2040.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4% 내린 3068.6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한때 올해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환경보호, 오염수 처리 등이 강세를 보였고 데이터안전, 연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지수는 2.17%, 3.14%, 3.7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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