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교통공사는 24일 교통혁신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장년으로 구성된 공용자전거 '타슈' 안전진원단을 운영하고, 사회참여형 일자리 확대, ESG 경영실천과 지역 교통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게 된다.

백운교 진흥원장은 "양 기관의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대전지역 중장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모색하자"고 말했다.

연규양 사장은 "교통혁신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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