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 내린 3082.2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2% 상승한 1만256.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6% 오른 2064.5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오른 3085.9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 수산양식주 강세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수산양식, 엔디비아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고속철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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