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항암성분 2배 증가 양배추·브로콜리 육성 소재 개발

기사등록 2023/08/23 15:07:49
(사진=아시아종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아시아종묘는 항암성분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양배추와 브로콜리 육성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차세대농작물신육종기술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브로콜리는 특허등록이 완료됐으며, 양배추에 대해서도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아시아종묘와 세종대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기능성 신품종의 상용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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