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수배범, 불법촬영하다 체포

기사등록 2023/08/24 07:00:00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등 5건 지명수배

베트남 국적 여성 불법촬영하다 체포

수배 내린 경찰, 수사 마치고 檢 송치

[서울=뉴시스] 미성녀자 강간 등 혐의로 수배 중이던 남성이 서울 은평구에서 불법촬영을 하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자료사진. 2023.08.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로 수배 중이던 남성이 서울 은평구 거리에서 불법촬영을 하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소재 노상에서 베트남 국적 여성 B씨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4차선 대로를 무단횡단하는 등 약 500m를 도주하다가 체포됐다.

인적사항 조회 결과 A씨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5건의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부경찰서는 지명수배를 내린 동작경찰서로 A씨의 신병을 인계하고, 불법촬영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동작경찰서는 A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수배 중인 혐의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지난 21일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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