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밥상 사업은 홀로 생활해 결식 우려가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해 균형적인 영양 섭취를 제공하고 건강회복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와 고혈압 동시 질환자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노인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식자재 및 간편 조리 식품을 월 1회씩 총 5회 지원한다.
◇울산시 선관위 남구 다문화가족 대상 민주시민 연수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울산남구다문화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여성 1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연수를 시행했다.
아울러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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