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링도 투자 유치 성공해 자금 확보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초개인화 영양제·식단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는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필라이즈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했다. 삼성전자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삼성 넥스트와 K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이 새롭게 참여했다. 시드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 넥스트랜스가 후속 참여했다.
필라이즈는 시리즈A 투자 유치로 건강 관리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업 가속화와 플랫폼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 초개인화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체성분 분속과 유전자 검사 등 초개인화 건강 분석 전문성 제고, 헬스케어 전문가 팀 확대 등에 나선다.
통신 보안 스타트업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4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와 스틱벤처스, 신용보증기금, SW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이번 투자금을 개선된 통신 보안 플랫폼 개발 등에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통신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기존 보안 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이다. 정보 시스템 등에 대한 접속 요구가 있을 때 네트워크가 이미 침해됐다는 전제로 대응하며 보호 자원을 각각 분리해 보호한다.
위블링은 이번 투자를 통한 전략적인 시너지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적 사업 성과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위블링은 투자 유치에 따른 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 확장을 기반으로 내년 중 IPO(기업공개)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기후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소풍벤처스는 새만금을 이차전지 핵심소재의 글로벌 공급기지로 조성하고 있는 전라북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하반기부터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소풍벤처스는 14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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