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오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가평잣고을광장 토요장터에 참여할 상인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농산물, 임산물, 수산물 관련 소규모 개인 및 사업자다. 개인이 아닌 사업자는 현장 카드 결제가 가능해야 한다. 수산물은 직접 생산이 아닌 유통 사업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현금 결제를 위해 사업자가 개인으로 신청한 경우 입점이 제한된다. 적발 시에는 퇴점 조치될 수 있다.
서류 확인을 통과한 상인에게는 교육 후 판매부스가 제공된다. 1일 사용료는 1500원이다.
접수는 가평잣고을시장 홈페이지 또는 가평읍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에서 수시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 시장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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