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IBK저축은행은 이달 서울·부산·울산지역의 소상공인대출 활성화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캠페인 대상이 되는 대출상품은 사업자 햇살론 특례보증, 사업자 APT 담보대출, 소상공인 담보대출, 소상공인 신용대출이다.

사업자 햇살론 특례보증의 경우 기존 햇살론 대비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사업자 햇살론 특례보증을 제외한 상품은 기업자유예금, 정기적금 등 핵심예금 개설과 카드가맹점 결제계좌 연결 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서울·부산·울산지역의 경우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IBK저축은행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부산진구청에 기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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