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日 GDP, 연율 6% 성장…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사등록 2023/08/15 10:03:37 최종수정 2023/08/15 11:22:06

수출 3% 증가 개인소비는 물가상승 장기화로 09.5% 기록

[요코하마(일본)=AP/뉴시스]2019년 7월8일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수출을 기다리는 자동차들이 세워져 있다. 지난 2분기(4∼6월) 일본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연율 6.0% 성장해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했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2023.08.15.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 2분기(4∼6월) 일본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연율 6.0% 성장해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했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15일 내각부 발표에 따르면 물가 변동을 제외한 2분기 GDP 실질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1.5%로 연율로 환산하면 6%다.

수출은 전 분기 대비 3.2%의 증가했다. 반도체 부족 완화로 자동차 수출이 늘어났고, 통계상 수출로 잡히는 외국인 여행자에 의한 이른바 인바운드 수요가 증가했다.

반면 개인 소비는 여행이나 외식 등 서비스 소비는 늘었지만, 물가 상승 장기화의 영향으로 -0.5%를 기록했다.

또 기업의 '설비투자'는 0.03%로 거의 제로 성장이나 다름 없었고, '주택 투자'는 1.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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