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문해,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6개 분야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평생학습사업 부문 영상콘텐츠 학습을 지원하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생학습 영상서비스 교육'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사와 활동가 기본과정, 영상콘텐츠 편집과정 그리고 제작과정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평생학습 강사가 돼 영상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3년 차 시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 강사 등 평생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가를 모집해 양산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제작해 향후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다양한 평생학습 영상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 참여 희망자는 오는 16일부터 9월4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양산시 교육체육과(시청 2별관 3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jaemin71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기초문해,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기타과정 등 6개 분야 총 16명으로 참가자 선정은 9월5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9월7일부터 10월10일까지 양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강의법 및 스마트폰 촬영 기초 강의 등 총 8회 24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사와 활동가 기본과정을 이수 후 콘텐츠 편집 및 제작과정 교육을 통해 향후 평생학습관 영상서비스 메뉴에 업로드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평생학습센터(www.yangsan.go.kr/edu)의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