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55명, 13일 500명…15일 250명 방문 예정
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750명이 0시 축제 특별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찾은데 이어 15일에도 250명이 대전을 찾는다.대전시는 이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특별열차 운영 협약을 맺었다.
관광객들은 대전역에 도착해 계족산, 수통골, 한빛탑, 한빛수목원, 장태산 휴양림, 한빛탑 등 지역 곳곳을 둘러본다. 또 중앙로 일원서 야간 축제를 즐기면서, 중앙전통시장에서 저녁 식사와 쇼핑을 한 뒤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원도심 경기 활성화와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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