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는 ' 다문화 한가위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소외된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결합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자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에서 전화, 방문, 전자우편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화적 차이로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영한빛도서관, 편해문 작가와의 만남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관장 김기혜)은 자녀 양육자들을 위한 ‘편해문 작가와의 만남-어린이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개최한다.
독서의 달 9월 1일 열리는 강연은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다.
놀이터 디자이너이자 자유놀이옹호가, 플레이워커, 작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편해문 작가가 어린이와 놀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편해문 작가는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 등 저서가 있고, 서울특별시교육청 꿈을 담은 놀이터 총괄자문관, 춘천시 봄내림놀이터 기획자 등 경력이 다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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