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 건너 외양간 갔다가 폭우에 고립된 50대 여성 구조
기사등록
2023/08/10 10:08:00
최종수정 2023/08/10 10:56:05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폭우로 우사에 고립된 50대 여성을 소방119가 구조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40분께 경북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의 우사에 A(58)씨가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집에서 하천을 건너 우사에 갔다가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고립됐다.
출동한 소방119는 우사 뒤쪽 우회로로 접근해 오전 7시18분 A씨를 구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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