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폐기물 야적장서 화재…3시간 30여분만에 진화

기사등록 2023/08/10 08:01:25 최종수정 2023/08/10 08:44:04
원주 야적장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10일 오전 1시 10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 401-5 한 폐기물활용시설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30여분만인 오전 4시48분께 진화됐다.

현장에는 소방장비 21대,  진화인력 43명을 투입해 신속히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원주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원주 야적장서 화재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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