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손상한·손지영 공동대표는 "물가상승과 급작스런 기후 변화등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에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