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오픈채팅 탭을 추가한 것 만으로 비즈보드 등 광고 퍼포먼스가 좋아지고 있어 여러가지로 카카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카카오톡 숏폼 콘텐츠 도입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카카오톡을 숏폼 전용의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3분기 도입 예정인 24시간 안에 사라지는 ‘펑’ 기능에 이용자들이 숏폼을 많이 쓸 거 같아서 (이를 기준으로) 숏폼 플랫폼으로 진화할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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