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 총사령관 부르한 장군의 전화로 회담 중에
사우디 중재 양측 평화회담 결렬, 7월 27일로 끝나
그는 수단 정부군(SAF)의 압델 파타 알-부르한 총사령관으로 부터 29일 전화가 걸려 와서 통화 하던 중에 "수단의 내전 양측이 오직 국민의 이익을 앞세워서 나라에 평화와 안정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파이잘 장관은 또 수단 정부와 반군측이 모두 민간인들의 안전과 구호단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고 사우디 통신은 보도했다.
수단에서는 4월 15일 부터 집권 군벌의 군대 SAF와 라이벌인 준 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의 전투가 시작되면서 수단 전국에서 민간인 살상자가 속출했고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되었다.
5월 6일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국이 중재에 나서서 내전 양측을 사우디 아라비아의 도시 제다에 불러 평화협상을 시작했다.
그 때 이후로 외국의 중재로 여러 차례 정전 협정이 타결되었지만 거듭해서 위반이 있었고, 양측은 서로 상대방 탓을 하면서 상대방 군대가 협정을 거기고 공격행위를 했다고 비난해왔다.
수단 정부군은 제다에서 RSF군과 계속해오던 간접적인 회담을 몇 가지 문제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인해 중지한다고 7월 27일 발표, 평화는 요원한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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