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회장인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20명의 기초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과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도 함께 했다.
협의회는 겨울철 농업용수 급수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수해지역과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경주에 힘을 보탰다.
이철우 경주시의장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충분한 숙박시설과 회의장을 갖춘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도내 시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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