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앱마켓 인기 1위·애플 매출 1위
일본·말레이시아 등 해외서도 인기 톱5 등극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동시 차지했다.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신의 탑은 출시 4시간만에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 인기 1위를 시작으로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톱5에 등극했다 있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높은 수준의 원작 구현, 쉽고 간편한 게임성에 대해 호평 중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출시 버전에는 원작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모험 모드외에도 점령전, 모의 전투실, 아레나, 시련 구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며, 총 69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투는 캐릭터의 속성, 스킬, 배치 등을 고려한 전략적 플레이가 재미요소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11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캐릭터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하며,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SSR 영혼석 120개▲2000 부유석▲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부유석▲주혼의 구슬▲SSR 영혼석 등 풍성한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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