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10일 잠실실내체육관
10월엔 日서 7년 만의 콘서트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오는 9월 9~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10월 7~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15주년 콘서트 '잇츠 투피엠(It's 2PM)'을 펼친다. 9월10일은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6년 만, 일본에서는 7년 만에 성사된 완전체 콘서트다. 여섯 멤버는 2017년 6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군백기 전 마지막 콘서트 '식스나이츠(6Nights)'에서 "완전체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2PM은 지난 2008년 9월 첫 싱글 '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의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했다. 무대 위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야성미를 내세워 데뷔 2년 차에 '짐승돌'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 파격적인 콘셉트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2009년 정규 1집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beat)' 퍼포먼스에 애크러배틱을 기반으로 한 인간 탑 쌓기 안무, 의상을 찢고 심장 박동을 표현한 엔딩 포즈 등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짐승돌'의 영역을 구축했다. 지난 2017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활동 휴지기에 돌입했었다.
2021년 3월 준호를 끝으로 군 복무를 모두 감당한 이후 그해 6월 5년 만의 완전체 앨범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준케이(JUN. K),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 등 멤버들은 개별 활동도 활발히 병행 중이다. 특히 옥택연, 황찬성의 경우 현재 JYP에 속해 있지 않음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 중이다.
이번 국내 콘서트는 8월4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인터파크에서 선예매를 진행한다. 같은 달 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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