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70주년…참전국 22개국 방한 중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룩셈부르크 총리와 뉴질랜드 총독을 면담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를 만난다. 이에 앞서 참전용사 환담 시간도 가진다.
이어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면담한다. 키로 총독은 뉴질랜드의 국왕(찰스 3세 영국 국왕)을 대리하는 국가원수급 인사다.
룩셈부르크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미국, 태국, 벨기에, 프랑스 등 6·25전쟁 참전 22개국 정부대표단은 24일부터 방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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