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서구와 맺은 지역·학교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 첫 성과로 서구지역 초등학교 4곳의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부터 전면개방되는 초등학교 주차장은 광주광천초 21면, 금당초 21면, 금호초 34면, 운천초 35면 등 총 4개교, 111면이다.
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각 학교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은 사전 등록해야 하며 개방시간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다. 토·일·공휴일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서구청은 주차장을 공유하는 학교에 대해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 주차장 정비, 노후시설, 수목 관리, 학생 놀이터 시설 등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공유주차장 개방은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하는 첫걸음이다"며 "교육기관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공존·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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