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은 17일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난 자가용도 타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잘 걷는다. 하루에 만보 이상 걷는다"고 말했다.
"지하철을 자주 타면서 세상을 본다. 알아보는 분이 사진 촬영이나 사인을 부탁 할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1965년 데뷔한 이주실은 '전원일기'를 비롯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1998년 유방암 4기 판정을 받고 수술한 뒤 13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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