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치구 가운데 유일 선정…착한업소 강력 지원 공로
서구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에 최대 200만원의 소규모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3%를 추가 지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 24억을 지원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물가 안정과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 조성 등헤 힘쓴 점도 좋은 평을 얻었다.
서구는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는다. 대전시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평가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규모,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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