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2일 해운대구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부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2023년 부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덕여대 윤영혜 교수의 마이스 ESG 경영사례 교육을 통해 해외 마이스 행사 ESG 사례를 공유한 후 BMA 회원사의 ESG 경영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BMA 업계뿐만 아니라 대학생들로 구성된 영마이스단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교환하고,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의 장이 됐다고 공사는 전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상호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회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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