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인천지역후원회, 국제교류·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3/07/12 07:30:05
(사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와 국제교류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귀정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국내외 나눔프로그램에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지원을 실시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아동들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뜻 깊은 시작이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와의 다양한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본 협약을 통한 다양한 시도가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며, "각 기관의 노력이 지역사회와 국내외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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