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둥·번개 동반 비…예상 강수량 30~80㎜

기사등록 2023/07/12 06:56:4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전 부산 도심의 하늘에 번개가 치고 있다. 2023.07.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2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2일)은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시 부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부산 지역 누적 강수량(12일 오전 6시 기준)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49.2㎜이며, 지역별로는 가덕도 75㎜, 부산 남구 49㎜, 해운대 39.5㎜ 등을 기록했다.

또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20m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과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이날 늦은 오후 해제될 예정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 13일 아침최저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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